AD
문재인 우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념으로 만든 '제19대 대통령 취임'기념우표, 이른바 '문재인 우표'가 17일 우체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것.
이와 함께 현장 구매를 위해 우체국으로 나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개수 제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재인 우표 1인당 구매 가능 수량'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문재인 우표'의 1인 구매 가능 수량은 전지 2장, 시트 3장, 우표첩 1장이다.
가격은 330원, 소형시트는 420원, 기념우표첩은 2만3,000원이다.
문재인 기념 우표를 취급하는 우체국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