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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들을 위한 '학부모대학' 6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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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들을 위한 '학부모대학' 6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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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 11일부터 10주간 '제6기 서울특별시교육청 학부모대학'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하 하자센터)의「나ㅓ,일,路」 ▲정독도서관의 '휴먼 라이브러리, 학부모책 되기' ▲마포평생학습관의 '소통을 이끄는 학부모, 퍼실리테이터(기본과정)' ▲양천도서관의 '소통을 이끄는 학부모, 퍼실리테이터(심화과정)' ▲노원평생학습관의 '부모역량강화 프로젝트: 성장하는 부모, 자라나는 아이' 등 5개 장소에서 각각의 교육과정이 준비됐다.


참가모집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 소재 학부모와 예비학부모가 대상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15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서울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결과는 오는 30일 서울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지속적·전문적 맞춤형 교육으로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된 학부모대학은 2015년 4월 시행 이후 현재까지 726명이 참여했다. 만족도는 평균 92.0%에 달한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가 서울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학부모대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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