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성북구, 11일 오후 3시 삼선교 분수마루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가 성북동 입구 삼선교 분수마루(4호선 한성대입구역 1번 출구)로 출장왔다.


우리나라 첫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성북구가 초대했다.

성북구는 11일 오후 3시 제막식도 준비했다. 주민, 국회의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수호랑과 반다비를 환영하기 위해 모인다. 성북구와 강원도 홍보대사도 나란히 참석한다. 성북구 홍보대사 전원주(배우), 강원도 홍보대사 카롤로스 고리토(방송인)가 나란히 참석해 두 도시의 우정을 과시한다.


강원도청이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제작해 기증한 수호랑과 반다비는 폭염을 견디며 베일에 싸여 있었다. 시민적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성북구는 제막식까지 비공개 원칙을 지켰다. 수호랑과 반다비 곁에는 포토존도 설치해 시민이 자발적이며 자유롭게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도록 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 성북구-평창올림픽 마스코스 조형물 제막식
AD


성북구 관계자는 “사업장명에 ‘강원도’가 포함된 관계자, 강원도에서 학업을 위해 성북구로 온 대학생, 강원도가 고향인 주민 등 많은 분들이 성북구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함께 기원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왔는데 강원도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제막식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국가적 행사이기도 하지만 지방이 골고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균형발전의 절호의 기회이기에 모든 지방정부가 성공개최를 바라고 응원하고 있다”면서 “최근 성북동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이 늘고 있는데 성북구민 뿐 아니라 이들에게도 평창올림픽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