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알퐁소, 올해 가을ㆍ겨울 컬렉션 출시

심플한 디자인ㆍ감성적인 컬러ㆍ편안한 소재 특징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제로투세븐이 전개하는 라이프웨어 브랜드 알퐁소는 ‘알퐁소 테이블’이란 콘셉트의 가을ㆍ겨울 컬렉션 화보를 공개하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가을ㆍ겨울 컬렉션은 보다 심플하고 클린한 무드 속에 편안함을 극대화한 디자인을 담았다. 각 라인 별로 업그레이드된 편안함과 심플하고 깨끗한 디자인을 선보인 게 특징인 것. 편안한 컬러의 데일리웨어로 구성된 ‘컬러스 라인’은 쫄바지, 면티셔츠, 기본팬츠 등 활용도가 높은 베이직 단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한다. 타임리스한 아메리칸 캐주얼 감성을 모던하게 표현한 ‘데님&라인’은 블루와 인디고, 화이트, 머스터드 컬러를 중심으로 리뉴얼된 제품을 출시한다.

그 밖에도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엣지를 살린 ‘시크 라인’, 바디슈트나 롬퍼 등 유머러스하고 유니크한 베이비 상품을 내놓는 ‘리틀 라인’,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생활 소품의 ‘토핑 라인’을 내놓는다.

알퐁소는 이번 시즌 화보에서 ‘알퐁소 테이블’이란 콘셉트로 아빠와 함께 몰래 ‘엄마를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을 익살스럽게 표현해, 편안함과 재미를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한다. 아기모델들의 피팅현장 영상을 알퐁소 브랜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개해 고객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알퐁소는 ‘자유로움’과 ‘편안함’, ‘재미’를 추구하는 0세부터 5세를 위한 베이비 토들러 라이프웨어 브랜드다.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 이후 기본기에 충실한 심플하고 편안한 디자인에 퀄리티 높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가을겨울 컬렉션 출시를 앞두고는 제품 개발단계에서 아기모델들을 대상으로 두 번 피팅을 진행, 자유로운 활동성과 편안함을 한층 더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