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 "불가리 새단장 오픈"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3일 롯데백화점 광주점 1층에 위치한 광주지역의 유일 무이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 부티크가 새단장 오픈했다.

3억, 5억 원대의 하이주얼리와 vip룸을 새롭게 조성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예술가로 저명한 피터 마리노가 불가리를 위해 특별 디자인한 새로운 건축학적 디자인 컨셉으로 재단장됐다.

혁신과 전통사이의 상호 작용을 통해 불가리의 근원인 로마 문화의 웅장함과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이 절충된 롯데 광주점 부티크는 브랜드의 화려한 130여 년 역사가 반영된 우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며 한 단계 더 진화한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불가리 부티크는 현대적이고 대담한 디자인과 완벽을 추구하는 장인정신이 담긴 주얼리와 워치, 그리고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이며, 실내를 가득 채운 이탈리아 감성을 통해 마치 로마를 방문한 듯한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신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