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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일 결심 공판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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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8.07 14:15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일 결심 공판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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