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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새내기 귀농귀촌인과 소통하는 권역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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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새내기 귀농귀촌인과 소통하는 권역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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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시동·죽곡·석곡 귀농귀촌인 만남 가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4일 석곡면에서 귀농귀촌협의회 회원을 포함 목사동, 죽곡, 석곡 새내기 귀농귀촌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목·죽·석 지역에 새로운 삶의 둥지를 튼 귀농귀촌인 19명과 서로의 영농기술 및 생활 노하우등 정보를 교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담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구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 시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살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주고 있다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날 참석한 김영철 귀농귀촌협의회 고문은 “귀농귀촌 모임을 더 활성화하여 선배 귀농귀촌인들이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이 정착하는데 시행착오가 없도록 조언을 해주는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권역별로 간담회를 자주 마련하여 선배 귀농인들이 멘토가 되어 새내기 귀농인들이 마을에 성공적으로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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