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라인프렌즈 캐릭터 티슈 3종을 출시한다. 미용티슈와 여행용 티슈, 물티슈로 구성됐다.
라인프렌즈는 전세계적으로 2억 명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스티커 캐릭터로 시작된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다.
미용티슈와 여행용 티슈는 천연펄프 원단을 사용했다. 미용티슈는 잔량이 적게 남았을 때 가라앉은 티슈를 끌어올려 주는 기능이 있다. 여행용 티슈는 라인의 인기캐릭터 '브라운'과 '샐리'로 디자인됐다. 물티슈는 6단계의 정수과정을 거쳤고 라벤더 추출물과 로즈마리 추출물을 함유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깨끗한나라 티슈 제품에 가치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이색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고려해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는 제품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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