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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의 부인이 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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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7.08.07 10:32
[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의 부인이 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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