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 볼링선수단은 7월 24일~8월 1일 경기도 안산 오아시스 볼링장에서 열린 제32회 대통령기 전국 볼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남부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4학년 윤병환 선수가 남대부 개인전에서 평균236.8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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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치러진 남대부 5인조 단체전에서 4학년 윤병환, 3학년 김성근, 2학년 정은오, 1학년 남용우·강주석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
남부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유종상 교수는 “좋은 결과가 나와 너무 기쁘고 힘든 훈련과 역경을 이겨낸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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