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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협중앙회는 2일 허식 부회장과 중앙본부 임직원 40여명이충남 천안시 병천면에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을 위한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주, 천안, 괴산 일대에서 지난 7월부터 1400여명의 복구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허식 부회장은 "농업인들이 빠른 시간 내에 정상적인 영농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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