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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펜션의 주인공 김 모(43)씨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누드펜션’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펜션을 운영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나체주의자들이 마음 놓고 모일 장소가 없어서라고 밝혔다.
또한 김 모씨는 나체주의 동호회 회원들과 한달에 1~2회의 정기 모임을 갖는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나체로 수영, 배드민턴 등의 운동을 한다”라며 “함께 실내 그룹 게임을 즐기며 휴가를 보내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충북 제천의 ‘누드펜션’이 다시 운행되면서 주변 주민들의 불만이 급증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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