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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컨콜] "중국 광저우 공장 OLED 기술유출 걱정 안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6일 2017년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OLED는 기술적으로 LCD보다 굉장히 난이도가 높다. 선진기술이 여러 가지 복합적이어서 기본적으로 쉽게 카피하기 어려운 기술이고 양산 노하우"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2013년부터 중국에 LCD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관리시스템이 잘 돼있고 기술유출에 대한 사례가 없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다"면서 "기술유출 문제보다는 국산 장비라든지 제반 수혜가 한국 장비 업체에 돌아갈 수 있는 기회다. LG디스플레이 입장에서는 좀 더 경제적인 투자"라고 설명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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