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방통위 '로밍서비스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방통위 '로밍서비스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AD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해외여행 최대 성수기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로밍서비스 바로알기' 캠페인을 25~26일간 진행한다.

방통위는 이날 인천공항철도 교통센터(인천국제공항 지하1층)에서 출국자를 대상으로 이동통신 3사 및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함께 로밍서비스, 데이터 알뜰 사용법, 로밍 차단방법 등을 안내했다.

방통위는 로밍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출국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해외로밍가이드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 퍼포먼스는 대형 부루마블, 주사위 활용해 출국자가 던진 주사위 숫자만큼 이동하고 이동한 칸에 해당하는 기념품(미니선풍기, 미니구급함, 부채 등)을 획득하는 게임이다.


로밍서비스는 이동전화 서비스(음성, 문자, 데이터)를 해외에서도 국내에 있을 때와 똑같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만 해외 이용시 로밍요금이 적용돼 국내에서 이용했을 때보다 요금이 많이 청구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로밍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출국자는 자신이 이용하는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로밍요금제를 꼼꼼히 살펴보고 로밍센터에서 자신의 여행특성에 맞는 요금제를 상담하고 가입한 후 출국하는 것이 안전하다.


해외에서 데이터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휴대폰 기능에서 '데이터 비활성화'를 설정해두거나, 출국 전에 이동통신사 고객센터, 공항 로밍센터를 찾아 데이터 로밍차단 부가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로밍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이동통신사 로밍상담센터로 문의하거나 앱 마켓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해외로밍가이드 앱을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