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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31도로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어르신들이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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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7.07.18 13:32
[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31도로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어르신들이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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