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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 유로머니(Euromoney)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에 꼽혔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홍콩에서 유로머니 주관으로 개최된 시상식에서 신한은행은 ▲2016년 국내 은행권 최고의 수익 달성 ▲글로벌 진출 확대 ▲디지털 뱅킹 선제적 추진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유로머니는 매년 각 국가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이어 나가기 위해 자체 경쟁력을 키우는 오가닉(Organic) 성장과 인수합병(M&A), 지분투자 등 인오가닉(Inorganic) 성장 전략을 기반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은행으로서 혁신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일류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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