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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초대형 애착 인형 '빅두두' 특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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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초대형 애착 인형 '빅두두' 특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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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국 매장서 오프라인 원데이 프로모션 실시
14일부터 21일까지 공식 SNS 채널서 사전 이벤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북유럽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론칭 3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4년 7월 가을·겨울(F/W) 시즌 첫 론칭한 모이몰른의 3주년을 기념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이몰른은 이번 행사를 위해 교감형 애착 인형 '미니두두'를 1.3m 크기에 달하는 초대형 버전으로 특별 제작했다. 북유럽 느낌 캐릭터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접목시킨 '로나 막대 딸랑이' '도아 막대 딸랑이' ;보니 슬립토이' 등 3종의 미니두두 제품을 최대 10배 큰 사이즈로 만들었다. 사이즈가 큰 만큼 아이들이 편하게 기대어 쉬거나 잘 수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다.


전국 221개 매장에서는 7월22일 단 하루 '오프라인 원데이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매장별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지급한다. 경품은 빅두두, 리카앤 머그컵, 리카앤 파우치, 쑥쑥 멤버십 포인트 1000점 등으로 구성됐다.


공식 SNS 채널에서는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이벤트가 열린다. 모이몰른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받고 싶은 빅두두 인형 및 리카앤 제품을 개인 SNS에 공유한 후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참여 완료된다. 참여자 중 총 48명을 추첨해 빅두두 인형, 리카앤 세트, 쑥쑥 멤버십 포인트 3000점 등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장은 "모이몰른이 처음으로 유아동복 시장에 발을 내딛은 지 어느덧 3년이 됐다"며 "고객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론칭 3년만에 대형마트 기준 유아동복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전국 205개 매장에서 66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연말에는 8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모이몰른은 기존의 유아동복에, 올해 새롭게 추가된 리카앤 라인까지 더해 가족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시장 저변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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