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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 걸그룹 멤버 이어 이번에는 주부로 완벽 변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 걸그룹 멤버 이어 이번에는 주부로 완벽 변신 죽어야 사는 남자.사진=(주)도레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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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요리퀸으로 변신 해 여성미를 발산했다.

13일 ‘죽어야 사는 남자’가 공개된 스틸에서 강예원은 앞치마를 입고 그 어느 때보다 단아한 모습으로 요리에 집중하고 있다. 가족들을 위한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현모양처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어 그녀의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특히, 가족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차리고 재료를 손질하는 능숙한 칼질은 물론, 상차림까지 허투루 하지 않고 완벽하게 해내는 강예원은 꽃무늬 앞치마로 패션까지 소홀히 하지 않는 만능 주부 9단의 포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강예원이 맡은 캐릭터 ‘이지영 A’는 흔한 이름 때문인지 어떤 상황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단순하고 명쾌한 현실주의자다.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고, 외로움도 많지만 아들(?)같은 철부지 연하남편 덕분에 억척스럽고 든든한 아내 코스프레 중이지만 드라마 작가의 꿈을 잃지 않고 계속 도전중인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인물. 때문에 ‘이지영 A’ 캐릭터는 강예원이 지닌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더해져 오직 강예원만이 소화할 수 있는 인물로 완성되었다.


한편, ‘메리대구 공방전’, ‘내조의 여왕’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고동선PD가 연출을, 김선희 작가가 극본을 맡은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군주-가면의 주인’의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 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현윤 기자 yoon21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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