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기업은행은 해외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채 권면총액은 3467억원이다.
기업은행은 "BIS비율을 제고해 은행 경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하고자 한다"며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은 발행당시 시장 실세금리를 반영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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