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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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지난 8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80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KB 리브(Liiv)&락스타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KB Liiv&락스타 콘서트’는 지난해 7월 생활금융플랫폼 ‘Liiv(리브)’의 런칭을 기념해 개최했던 ‘2016 Liiv 콘서트’의 후속 행사다.올해 콘서트에는 Liiv와 락스타 등 스마트상품·유스브랜드 이용 고객 8000여명이 초청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트와이스, 딘(DEAN), 크러쉬 등 유명 K-POP 인기가수를 비롯해 다이나믹듀오, MFBTY(윤미래,타이거JK,비지) 등 힙합 가수들이 출연했다. 행사 시작 전에는 공연장 앞 Liiv·락스타 홍보부스에서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가 열렸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들이 이벤트를 함께하며 고객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며“이번 행사가 고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형 문화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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