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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박현식 완도부군수 취임, “현장 중심의 행정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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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박현식 완도부군수 취임, “현장 중심의 행정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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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완도군으로 부임한 박현식(50) 완도부군수가 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전남 고흥 출신인 그는 1998년 지방환경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전라남도 수질개선과 유역관리 담당, 환경정책과 환경관리 담당 등을 거쳐 2011년 기술서기관으로 승진 후 기후변화 지원관과 여수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동부지역본부 환경보전과 환경보전과장을 거친 환경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박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에 근무하게 되어 기쁘다”며 “군수님의 군정철학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 건설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료 공직자들에게는 현장중심의 행정,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복한 일터 만들기, 서로 열린 마음으로 소통·화합·이해·배려하는 마음 갖기 등을 당부하고 , 군수의 마인드로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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