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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4일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제256차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광주송정역에서 광주광역시와 함께 전개한 캠페인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물놀이 사고에 대비한 안전 행동요령과 폭염시 건강관리 방법을 담은 유인물을 시민에게 배포했다. 광산구는 여름철 물놀이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오는 13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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