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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일어나는 우리 몸의 놀라운 변화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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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일어나는 우리 몸의 놀라운 변화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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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생로병사의 비밀’밤10시 방송"
"화순전남대병원내 ‘치유의 숲’등 조명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미세먼지와 스모그 등으로 숨막히는 도시. 급격한 도시화, 치열한 경쟁 속 스트레스와 만성피로. 각종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현대인의 숙명이다. 마음놓고 숨쉴 수 있는 맑은 공기, 휴식과 여유는 현대인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다. 몸과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향하는 곳, 바로 숲이다.


5일 밤10시에 방송되는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숲이 가진 공기정화 효과와 치유의 힘에 관해 살펴본다.

사계절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 숲의 아름다운 경관과 새 소리, 계곡물 소리는 우리 마음에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우거진 나무가 만들어 낸 그늘은 도심과는 다른 쾌적감을 선물한다. 숲길을 걷고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풍부한 피톤치드와 음이온으로 건강과 치유에도 도움을 준다.


방송에서는 숲의 미세먼지 감소효과와 공기정화 비결, 도시와 숲의 소리성분 비교분석, 뇌파 변화 등을 통해 숲속에서 일어나는 우리 몸의 놀라운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국내병원 중 유일하게 대규모로 조성돼 있는 화순전남대병원내 ‘치유의 숲’에 관해서도 조명해본다. 이 숲의 면적은 4만여 ㎡로, 병원 대지의 1/5을 차지하고 있다. 2007년 화순군의 ‘숲가꾸기 사업’일환으로 병원과 郡이 공동조성해 2008년 완공됐다.


이곳에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심신치유를 위해 수만본의 나무와 꽃이 식재되고, 산책로가 조성돼 호평받고 있다. 환자들은 휠체어를 탄채, 혹은 링거를 맞으며 병원내 ‘치유의 숲’을 거닐고 있다. 병원 인근의 무등산 국립공원내 ‘만연산 오감길’과도 연결돼 건강 둘레길로도 각광받고 있다.


화순지역 자체가 울창한 산림과 상수원 지대로 유명하다. 병원내 ‘치유의 숲’은 공기 맑고 물 맑고 힐링푸드가 많은 청정지대와 어우러져, 암환자들을 위한 건강과 휴양의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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