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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7 KBO리그 경기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KIA 선발투수 정용운이 팀의 10-6 승리를 확정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정용운은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3승을 챙겼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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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6.30 22:25
수정2022.03.15 09:24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7 KBO리그 경기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KIA 선발투수 정용운이 팀의 10-6 승리를 확정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정용운은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3승을 챙겼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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