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 쇼핑 시작…스타필드 하남, 내일부터 '서머 쇼핑위크'

다음달(7월) 13일까지 서머쇼핑위크 진행
어린이 장화·우산 등 할인판매
여름휴가 준비,수입타이어 최대 40% 할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신세계그룹에서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은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장마철 여름철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서머 쇼핑 위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메종티시아에서는 다음달 6일까지 100% 국내 풍기산 인견 소재 이불과 베개린넨홑이불 등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라홈은 시즌오프 상품에 한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마리스베이비서클에선 초보엄마 바캉스용 보냉팩 패키지(보냉팩·이유식·물티슈 등)을 4만3000원에 판매한다. 탑텐키즈에서는 어린이 장화 일부 상품을 60%할인된 9900원에 판매하며, 어린이 우산은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스피드메이트에서는 여름휴가족을 위해 수입타이어는 최대 40% 할인하며, 금호/넥센타이어는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의류브랜드 자라와 H&M, 탑텐은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며 명품 브랜드인 엠포리오아르마니는 최대 40%, 토리버치와 에트로는 최대 30% 할인한다.

스타필드 하남의 아쿠아필드와스포츠몬스터도 각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쿠아필드는 다음달 14일까지 스타필드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찜질스파나 워터파크 가운데 한 가지 시설을 이용하면 주중 20%, 주말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회 동반 4인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포츠몬스터는 스타필드 하남내 메가박스와 함께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가박스 영수증 지참 후 스포츠몬스터 방문 시, 9000원이 할인된 1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스포츠몬스터 영수증을 가지고 메가박스 방문하면 일반관은 6000원, MX관은 7000원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