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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바위처럼 살아가보자'

[포토]'바위처럼 살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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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길원옥 할머니가 28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289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노래 '바위처럼'을 감상하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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