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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시리즈 시세 반등 시작" 모비톡, 6월 4주차 중고폰 시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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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갤럭시노트7 리퍼폰(FE)', '아이폰7', 'G6',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이 6월 4주차 중고폰 시세표를 공개했다.


"아이폰 시리즈 시세 반등 시작" 모비톡, 6월 4주차 중고폰 시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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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세표에는 중고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6종의 모델(아이폰2종, 안드로이드4종)들의 날짜별 시세가 표기되어 있어 기종별 가격 변화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인기 중고폰 선정은 한 주 간의 중고 거래량을 바탕으로 ‘모비톡’이 매주 금요일 제공하고 있는 ‘중고폰 인기 순위표’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약 1주일 간의 변동 추이를 집계하였다.


이번 주 중고폰 시세 순위는 지난주와 비교해 변동은 없었다. 인기 모델 6종 중 1위인 ‘아이폰6S’와 4위인 ‘아이폰6’의 시세가 조금 오르는 등 한동안 하락세를 보이던 아이폰 시리즈의 시세가 반등했다. 이와 더불어 2위인 ‘갤럭시S7’을 제외한 3, 5, 6위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갤럭시노트4’의 시세는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아이폰6S’는 21일 305,200원으로 시작해 13,200원 오른 318,400원으로 마감되었으며 ‘갤럭시S7’은 지난주보다 500원 오르며 282,300원을 기록했다. ‘갤럭시노트5’는 지난주에 가장 높은 시세 상승을 보이며 241,000원으로 마감된 것과 달리 12,200원 떨어지며 집계된 기기 중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 FE(리퍼폰)와 ‘갤럭시노트8’이 각각 7월과8월 선보일 예정인 반면,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출시되는 ‘아이폰8’은 이보다 늦은 9월 중순쯤 공개될 것으로 보여, 신형 아이폰 출시가 가시권에 들어오는 늦여름까지는 중고 아이폰의 수요가 꾸준해 가격 방어가 잘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당일 중고거래 평균가를 알 수 있는 ‘오늘의 시세’를 구축했다. 판매자에게는 중고 거래시 판매 수수료 무료, 상품 등록 개수 무제한, 기다림 없는 즉시 출금 등 ‘3無 정책’을, 구매자에게는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제공해 인기몰이 중이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비톡’ 홈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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