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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신촌청년창업 삼국지 포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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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창업 희망 청년들과 토크 콘서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27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신촌 문화공간 Alice(연세로 5다길 10 지하1층)에서 2017 신촌 청년창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신촌을 청년창업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누고, 신촌 지역에서 창업하기를 원하는 젊은이들 사이의 연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트 #1에서는 연세대 창업동아리애서 활동하다가 실제 창업까지 한 ‘연고티비’정재원 대표와 ‘위플래시’박준성 대표가 창업 경험을 나눈다.


파트 #2에서는 이화여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 김정원 매니저가 ‘이대 앞 스타트업 상점가 청년몰 조성사업’에 관해 발표한다. 또 청년몰에 입주한 ‘어반정글’김하늘 대표가 ‘창업이야기’를 진행한다.

서대문구, 신촌청년창업 삼국지 포럼 열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오른쪽)이 지난해 12월 신촌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신촌 청년 창업’ 포럼에 참석해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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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3에서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최중철 신촌도시재생지원센터장, 최게바라 기획사 최윤현 대표, 그리고 앞선 파트 발표자들이 신촌 청년창업 현실과 창업 사례 등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펼친다.


문석진 구청장은 ‘청년창업의 촛불을 들불로 만들 삼국지 주인공 서대문구청’이란 주제 아래 서대문구의 청년창업의 정책과 육성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번 포럼은 신촌 지역 도시재생사업 내 ‘청년창업활동 지원’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린다. 지난해 12월 신촌청년창업 & 젠트리피케이션 포럼에 이어 기획된 두 번째 포럼이다.


서대문구는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촌 지역 청년창업 분야의 다양한 이슈와 미래지향적 내용을 다루는 포럼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대문구 신촌 도시재생지원센터(3140-833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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