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트랙을 깜짝 공개한 가수 헤이즈의 음원 수입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헤이즈는 과거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자신을 ‘여자 도끼’라 표현했다.
당시 헤이즈는 5번 트랙을 따기 위한 미션 가사에서 “우리 엄마 사줘야지 호피. 난 여자 도끼, 시급 5000원에서 많이 발전했지”라는 내용이 담긴 가사를 공개했다.
앞서 도끼는 자신의 수입에 대해 4억 9435만 원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처럼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른 헤이즈는 27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의 히든 트랙으로 예고했던 ‘비도 오고 그래서’를 깜짝 공개했다.
깜짝 공개된 헤이즈의 히든 트랙 ‘비도 오고 그래서’는 “실제 비가 오는 날에 맞춰 음원을 공개하겠다”고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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