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국주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알린 가운데, 그가 남긴 재치있는 화장품 후기가 눈길을 끈다.
이국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립스틱 실패 인어공주 인어 아줌마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해수욕장에서 추워서 떠는 것 같다"며 "놀림 받는 중, 에이 버려야겠다. 미국서는 예뻐 보였는데"라고 화장품 발색 후기를 전했다.
이국주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특별해 보이는 게 예쁘기만 하다", "데님색이다. 고정관념을 깨보자", "언닌 뭘 해도 예쁘다 버리지 말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국주와 김용만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