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어번 스위트(Urban Suite)’ 패키지 상품을 9월2일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 패캐지는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과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도심 속 휴식의 섬 콘셉트의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어번 스위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호텔 디자이너인 피터 리미디오스(Peter Remedios)가 ‘시대를 아우르는 모던함’을 모토로 디자인한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거실과 응접실이 침실과 따로 분리되어 있는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에서는 보다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휴식을 목적으로 호텔을 찾는 패키지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공간으로 꼽히는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도 포함되어 있다.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는 호텔신라 셰프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메뉴가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또한 체크인 다음 날 아침과 가벼운 스낵이 제공되는 등 시간 대 별 다이닝 서비스가 제공되어 도심 속 휴식을 찾는 레저 고객에게 인기 만점인 공간이다.
여기에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의 입장 혜택도 포함되어 있다.
특별한 선물도 마련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탐피코(Tampico) 백’과 비치 타월 세트를 제공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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