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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셀프디스 화제 "떡은 스스로 먹는 것"…오늘(25일)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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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셀프디스 화제 "떡은 스스로 먹는 것"…오늘(25일) 사인회 티아라 셀프디스. 이미지 출처 = tvN SNL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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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컴백한 티아라가 24일 tvN 'SNL코리아(이하 SNL)'에 출연해 셀프디스로 그간의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티아라는 셀프디스 여파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SNL에 호스트로 출연한 티아라는 '시간을 달리는 티아라' 코너에서 과거 전 멤버 화영 은퇴 당시 불거졋던 왕따사건을 셀프디스했다.


신동엽(지연 역) 권혁수(은정 역) 김민교(효민 역) 정상훈(큐리 역)은 2010년의 티아라로, 진짜 티아라는 2017년의 티아라로 등장했다. 이들 2010년 티아라는 현재의 티아라에게 그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질문했다.

"5년 만에 1위했다"는 현재 티아라의 말에 2010년 티아라는 "왜 5년 만에 1위를 하냐. 군대 갔다 왔냐"고 물었다. 현재 티아라는 "그 이야기는 안 하는 게 좋아"라며 애써 웃음을 지었다. 효민 등은 아직도 상처가 가시지 않은 듯 콩트 도중 울음을 참는듯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떡을 먹여주려는 2010년의 티아라를 말리며 현재 티아라는 "떡은 스스로 먹는 거다. 언니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말렸다. 또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왕따라는 말도 쓰면 안된다"며 과거 오갔던 구설수에 대해 셀프디스를 가했다.


한편 티아라는 25일 오후 13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사인회로 팬들과 만난다.


티아라는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비공개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열리는 팬사인회로 팬클럽 퀸즈에게도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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