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침이슬' 재해석…가수 양파에 관심 집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침이슬' 재해석…가수 양파에 관심 집중 방송 화면 캡처
AD


'아침이슬'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 가수 양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파는 24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양희은의 '아침 이슬'을 불렀다.


첫 주자로 나선 양파는 "양희은의 '아침이슬'을 선곡했다. 함부로 손대기 어려운 곡이지만, 2017년 현재 역사 속의 '아침이슬'은 시원한 느낌이 들 것 같다"고 했다.

양파는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으로 이 곡을 소화했다. 출중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강약 조절도 완벽하게 해냈다. 밴드 두 번째 달의 연주가 더해져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곡이 절정에 달한 순간 어린이 합창단이 등장했고 양파의 폭발적인 고음도 빛을 발했다. 양파의 무대가 끝난 뒤 관객들은 기립해 감동을 표현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2017년 상반기 결산으로 꾸며져 양파,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 정동하, 이봉근, 민우혁, 벤과 임세준, 로이킴 등이 출연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