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28일 오후 4시 한국투자증권 본사 4층 대강당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브라질 채권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박승진 투자전략부 해외채권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서 브라질과 멕시코 채권시장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최근 브라질은 원자재 가격 반등에 힘입어 무역흑자를 기록하며 외국인 투자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또 브라질 채권은 연 10% 수준의 표면이율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면서 절세측면에서도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박상도 채권상품부장은 “해외 채권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