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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설리, ‘리얼’ 시사회 참여는 불투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논란 속 설리, ‘리얼’ 시사회 참여는 불투명 설리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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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설리가 영화 ‘리얼’ 언론배급시사회 참석을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리얼’ 측은 20일 ‘리얼’ 언론배급시사회 일정을 공개하며 이사랑 감독, 김수현, 조우진이 참석하며 설리는 참석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리얼' 측에 따르면 설리는 현재 시사회 참석을 위해 스케줄을 조율중이다. 참석할지 불참할지 확정되지 않았다.

설리는 앞서 ‘리얼’ 쇼케이스에는 참석해 배우 김수현·성동일과 함께 팬들을 만났다. 이후 연예정보프로그램 인터뷰에도 참여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설리는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쇼케이스 때는 홀로 늦게 무대에 등장해 지각하는가 하면, 인터뷰에서는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을 빚었다.


설리는 또한 과거 SNS에 공개한 사진, 동영상 등으로 여러 번 구설에 올랐다.


한편 설리는 이번 영화에서 장태영(김수현 분)의 재활을 담당하고 있는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아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오는 6월28일 개봉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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