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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선두를 달리던 '엽기적인 그녀'의 시청률을 '쌈, 마이웨이'가 따라잡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9회는 전국 기준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6회 당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4%를 넘어선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는 8.1%, 9.3%, MBC '파수꾼'은 7.2%, 7.7%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19일 방송된 '엽기적인 그녀'에서 13회와 14회에서는 견우(주원 분)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 혜명공주(오연서 분)가 첫사랑인 민유환(오희중 분)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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