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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영국 경찰이 18일(현지시간) 공개한 그렌펠 타워 내부 모습. 일부 대형 가전의 형체가 남아있는 것 말고는 주거공간이었다는 것을 믿기 어려울 만큼 내부는 전쟁터를 방불케한다.
영국 경찰은 화재로 인한 사망자를 58명으로 추정했지만 희생자들의 신원파악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사망자 숫자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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