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원이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김예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간 너무 긴장하던 나를 따뜻함과 칭찬으로 보듬어 주신 피디님과 작가님들, 정말 멋진 따뜻함을 가진 분들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잠시나마 DJ석에 앉아 영광을 누렸어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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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라디오는 참 따뜻해요. 부족하고 낯선 디제이 환영해주시고 힘주신 모든 볼륨 가족 분들 감사합니다"라면서도 "앞으로도 볼륨을 높여요 많이 들어 주세요 여러분"이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볼륨을 높여요'는 최근 태교로 인해 DJ 자리에서 하차한 배우 조윤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스페셜 DJ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4일과 15일에는 김예원이 나섰으며, 16일부터 18일까지는 개그우먼 신보라가 바통을 이어 받는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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