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SK하이닉스가 기관의 매수세로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1.02%) 오른 5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6만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관 매수세가 컸다. 이 시각까지 외국인은 25만4000주를 팔아치운 반면 기관은 23만2000주를 사들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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