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열' 이제훈 "삶과 맞닿아 있는 '박열'의 진심 전달 되기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배우 이제훈이 실존 인물 '박열'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이제훈, 최희서, 이준익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제훈은 "부끄럽지만 박열을 잘 알지 못했다. 감독님께서 시나리오를 주시고 이 이야기를 보면서 인물을 깊이 빠져들면서 탐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삶과 박열의 상황은 분명 큰 차이가 있다. 그 상황과 시대를 경험하면서 울분과 아픔이 있을 거다. 개인적 욕망의 해소로 그치지 않고, 조선인들의 희망이 되고자 했다. 그것이 영화에 전달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평했다.



또 "(관객들과) 그런 공감을 하길 바라고,



<사진제공= 겟잇케이>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