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감마누가 최대주주의 지분 양도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5분 현재 감마누는 전일 대비 29.87%(3450원) 오른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감마누는 전날 개장 전 최대주주인 김상기 대표가 주식 148만주(41%, 291억원)를 더블유에스디홀딩스 외 38명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같은 소식에 감마누는 12일도 29.48% 상승한 1155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