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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중인 가수 김건모의 새로운 머리스타일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김건모가 스크래치 전문 헤어숍을 찾아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건모는 머리 시술 후 "우와, 대박 잘 나왔다. 잘 나왔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김건모의 뒷모습이 화면에 잡히자 스튜디오에 있던 김건모의 어머니는 경악했다. 김건모가 뒷통수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기 때문.
함께 보던 다른 출연자 어머니들도 깜짝 놀라며, 김건모의 새로운 머리스타일에 놀라워해 보는 이들에 웃음을 안겼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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