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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라디오'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그룹 씨스타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거미가 출연했다.
이날 거미는 DJ 김신영의 "걸그룹을 한다면 어떤 그룹에 들어가고 싶냐"는 질문에 씨스타를 꼽았다. 특히, 그는 잠시도 머뭇거리지 않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거미는 "씨스타의 에너지가 너무 좋다"면서 "톤이 각자 달라서 누가 부르고 있는지 목소리가 다 들리지 않느냐"고 호평했다.
김신영은 "씨스타는 얼마 전 해체하지 않았나"라면서 아쉬움을 드러냈고, 거미도 이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거미는 지난 5일 새 앨범 '스트로크(STROKE)'를 발매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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