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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9층 롯데시네마 광주관에서는 아주 특별한 이벤트로 고객 몰이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매주 금요일마다 영화관람객에게 L.POINT 1,000점 사용시 샤롯데관에서는 10,000원으로 관람을 할 수 있고 일반관에서는 5,000원으로 영화관람이 가능한 금액할인 혜택을 드린다.
추가로 카드사별 최대 금액할인 혜택까지 더하면 일반관에서는 무려 2,000원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금요일은 주말 요금에 해당하는 날로 일반관 관람시 성인기준 11,000원, 샤롯데관 35,000원으로 다소 부담스런 가격이지만 수요객들이 많기에 일반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지 않아 이번 행사는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할인행사는 올 12월 마지막주 금요일인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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