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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이란 수도 테헤란의 국회의사당에 7일(현지시간) 무장괴한 4명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하고 자살폭탄 테러를 일으킨 가운데 경찰이 의사당 안에 있던 어린이를 창문 밖으로 대피시키고 있다.
이날 테러는 이란의 국부로 칭송받는 이맘호메이니의 영묘에서도 발생했으며, 총 12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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