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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송민호가 쉴 틈 없는 리액션으로 ‘예능 간병인’ 타이틀을 얻었다.
7일(수)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코미디언 정형돈과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송민호는 강호동과의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했다. 강호동은 “우리는 민호동. 이름도 하나다”라며 송민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민호는 강호동의 쉴 새 없는 멘트에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이경규와 정형돈은 “불쌍하다. 예능 간병인이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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