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은결이 세계 최초로 이원 생중계 일루션을 시도했다.
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100회 특집에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1년 만에 출연해 역대급 마술을 선보였다.
출연할 때마다 매회 참신하고 재밌는 마술로 화제를 모으며 네 번의 우승을 차지한 이은결은 이날 역시 엄청난 마술을 준비해 시청자들을 만족시켰다.
이은결은 '마리텔' 100회를 기념하기 위해 '이은결 어워드'를 개최해 그동안 자신의 방송에 재미와 도움을 준 출연자들을 시상한 한편 이에 어울리는 각종 마술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은결은 스튜디오 안의 스태프와 야외무대에 있는 시민이 동시에 참여하는 세계 최초, 사상 최대 이원 생중계 일루션을 시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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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은결 방송 코너 속의 코너 '서유리를 웃겨라'에서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독특한 마술을 선보이며 서유리는 물론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캐리언니'로 유명한 장난감 유투버 강혜진은 '지니'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취향 저격하는 재밌는 장난감 만들기를 진행했다. 무독성 목공풀을 이용한 액체 괴물 만들기는 물론 과자로 화분 만들기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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