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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나영석 PD "뇌가 즐거워지는 예능을 만들어보기 위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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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나영석 PD "뇌가 즐거워지는 예능을 만들어보기 위해 기획했다" 사진=tvN '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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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나영석 사단이 성공신화를 그려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코리아에서는 tvN '알쓸신잡'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나영석 PD는 "기존 예능은 눈을 즐겁게 하지 않느냐"면서 "뇌가 즐거워지는 예능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기획하게 됐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우려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알쓸신잡은 정치 이슈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아니다"라면서 "만약 그랬다면 성별이든, 정치 성향이든 균형을 맞춰 출연진을 섭외했을 것이다. 그런데 '마을이 예쁘다'를 말하는데 진보, 보수가 어딨느냐"라고 말했다.

'알쓸신잡' 나영석 PD "뇌가 즐거워지는 예능을 만들어보기 위해 기획했다" 사진=tvN '알쓸신잡'



특히 나영석 PD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내놓을 때마다 대중들의 시선을 끌어모으는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알쓸신잡'에서도 유시민 작가,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김영하 소설가, 정재승 물리학자 그리고 유희열을 캐스팅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은 분야를 넘나드는 잡학박사들이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쳐 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이 나는 신비한 '수다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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