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LG유플러스가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신고가 행진을 달리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일 오전 9시5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94%(800원) 오른 1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3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게 됐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삼성증권, DSK, 메릴린치가 올라 있다.
LG유플러스는 무선 가입자 증가와 적극적인 사물인터넷(IoT) 시장 개척으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유지하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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