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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7 KBO리그 경기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선발 투수 조상우가 1회말 무사 2루에서 LG 이천웅의 투수 강습 타구를 왼쪽 팔목에 맞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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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5.31 19:01
수정2022.03.16 12:07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7 KBO리그 경기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선발 투수 조상우가 1회말 무사 2루에서 LG 이천웅의 투수 강습 타구를 왼쪽 팔목에 맞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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